부산교구 8월 사제 정기 인사 발령으로 한국으로 귀임하시는 주임 신부님께서 마지막 주일 미사를 집전하셨습니다. 토요일 미사에서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특송으로 감사의 인사를 하였습니다. 주일에는 신동민 프란치스코 평협회장의 송별사가 있었습니다. 회장님께서는 4년 동안의 신부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신부님을 위한 기도를 권하였습니다. 이에 신부님께서는 ‘실망하면서 왔지만, 기뻐하면서 갑니다.’라고 유쾌하게 답사를 하셨습니다. 또한 성가대는 아름다운 특송으로 신부님께 주님의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