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3일 교중미사중에 신문갑 비오 신부님의 송별식이 있었습니다. 코로나시기 본당을 위해 수고하셨던 신문갑 비오 주임신부님께서 부산교구청 사제 정기 인사발령으로 8.18일자 동대신성당으로 가시게 되었습니다.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