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주일미사 후, 복사단들은 오랜만에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시내에 위치한 아이스링크에 모여 점심식사도 나누고 함께 스케이트를 타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이날 복사단들은 단합과 친목의 시간을 보냈고, 란안 안나 수녀님도 함께 하시어 더욱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늘 주님의 심부름꾼으로서 봉사하는 복사단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5.14 회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