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 밤’이 5월 18일 본당에서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미사중에 봉헌되었습니다.
주임 신부님께서 성모님께 장미화관을 씌워드리고 사목회(회장 정영진 이냐시오)와 꾸리아에서 꾳바구니를 봉헌했습니다.
부활초에서 당겨온 불씨로 모든 신자들이 초를 켜들고 본당 공동체를 위해 한목소리로 묵주 기도를 드렸습니다.성찬 전례후 성가대의 특송과 성모님께 바치는 편지 낭송이 이어졌습니다.
성모님의 사랑이 우리 본당 사랑의 공동체에 가득 내려 성전에 울려 펴진 은총의 밤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