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미사 중에 세례식이 봉헌되었습니다. 교리를 충실하게 받은 5명의 예비신자들은 오늘 비로소 주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주임 신부님께서는 복된 날에 세례를 받음에 축하의 인사를 하셨고, 영세자들은 신자로서 굳은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로 향하겠다는 세례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성가대의 축가와 교우들의 축하 박수가 성전에 가득 메웠고 세례의 은총을 듬뿍 받으며 주님 사랑을 실천하는 자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김은경 보나, 김욱 베드로, 김태영 바오로, 전승표 로사리오, 장영호 파스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