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2일 '지구의 날'(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한 세계 기념일)을 맞아 복산성당을 위시로 총 18개 본당이 동시다발로 지역 정화에 나섰습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을 가진 신조어로, 달리기를 하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