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4월7일 주님 수난 성금요일 오후 3시 대성당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가 있었습니다. 이석희 주임 신부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김강정 시몬 신부님과 서민지 야고보 신부님께서 촛대를 드시고 박세종 바오로 신부님의 기도로 봉헌 되었습니다. 네 분 신부님과 함께하는 십자가의 길로 주님의 수난과 죽음에 동참하고 일치를 이루는 은총의 시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