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성유 축성 미사 (23.04.06)

+찬미 예수님

4월6일 목요일 오후 2시 손삼석 요셉 주교님과 신호철 비오 주교님, 사제단 그리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신자분들도 참례한 가운데 성유 축성 미사가 있었습니다.

손삼석 주교님께서는"사목자는 교우들께 하느님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노력했고, 교구민들은 본당과 교구를 위해 여러모로 도와주신 덕분에 교회가 함께 코로나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었고 감사드린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튀르키예, 시리아를 위해 보여주신 사랑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는 말씀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