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운영하지 못하던 성수대(4층, 성전입구)를 2023.4.8일(토)부터 정상운영합니다.
※ 성수의 기원
성수가 어디서 기원되었냐 하면 세례수(洗禮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세례성사 받을 때 물로 이마를 씻으면서 지난 날의 잘못 되었던 일을 청산하고, 새로이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마귀를 끊어 버리고 그 행실을 끊어 버리고, 천지의 창조주 전능하신 천주성부, 성자, 성령 그리고 교회, 성인의 통공을 믿겠다고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그런 후 물을 볼 때마다 내가 이 물로 세례성사를 받아서 나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다. 라고 이렇게 자주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성수라는것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성수를 찍어서 기도할 때나 성수를 뿌릴 때마다 세례성사를 기억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이 마귀 쫓는다는 의미도 되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우리가 세례를 기억하기 위해서 성수를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가톨릭 신자들은 성당에 들어가기 전 성당 입구에 놓인 성수반(聖水盤)에 채워진 성수를 손에 찍어 성호를 긋으며, "주여, 이 성수로 내 죄를 씻어 없애시고, 마귀를 쫓아 몰으시고 악한 생각을 없이 하소서 !" 라고 기도합니다.
이것 또한 성수를 찍어 긋는 십자성호로 우리가 세례 받았을 때를 상기시키며 교회 공동체에 첫발을 내디뎠음을 돌이켜 하느님의 자녀로서 하느님의 집에 살고 있음을 체험케해 줍니다.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성수를 준비해두어 집안에서 필요시에 성수를 뿌리고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 갔을 경우 축복하는 뜻으로 뿌리고 혹은 집안에 환자가 생기거나 우환이 들었을 때 악의 세력을 쫓는 뜻으로 성수를 뿌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때 미신행위가 되지 않도록 우리 마음을 거룩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 료 : 성바오로수도회
※ 성수의 기원
성수가 어디서 기원되었냐 하면 세례수(洗禮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세례성사 받을 때 물로 이마를 씻으면서 지난 날의 잘못 되었던 일을 청산하고, 새로이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마귀를 끊어 버리고 그 행실을 끊어 버리고, 천지의 창조주 전능하신 천주성부, 성자, 성령 그리고 교회, 성인의 통공을 믿겠다고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그런 후 물을 볼 때마다 내가 이 물로 세례성사를 받아서 나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다. 라고 이렇게 자주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성수라는것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성수를 찍어서 기도할 때나 성수를 뿌릴 때마다 세례성사를 기억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이 마귀 쫓는다는 의미도 되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우리가 세례를 기억하기 위해서 성수를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가톨릭 신자들은 성당에 들어가기 전 성당 입구에 놓인 성수반(聖水盤)에 채워진 성수를 손에 찍어 성호를 긋으며, "주여, 이 성수로 내 죄를 씻어 없애시고, 마귀를 쫓아 몰으시고 악한 생각을 없이 하소서 !" 라고 기도합니다.
이것 또한 성수를 찍어 긋는 십자성호로 우리가 세례 받았을 때를 상기시키며 교회 공동체에 첫발을 내디뎠음을 돌이켜 하느님의 자녀로서 하느님의 집에 살고 있음을 체험케해 줍니다.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성수를 준비해두어 집안에서 필요시에 성수를 뿌리고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 갔을 경우 축복하는 뜻으로 뿌리고 혹은 집안에 환자가 생기거나 우환이 들었을 때 악의 세력을 쫓는 뜻으로 성수를 뿌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때 미신행위가 되지 않도록 우리 마음을 거룩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 료 : 성바오로수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