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요한 13,38)
주님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겠다고 마음 먹고 그렇게 주님께 기도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 안에 있는 나약함을 잘 알고 계세요. 하지만 주님께서는 베드로에게 하셨듯이 우리의 나약함을 굳건히 해 주시고 그 위에 당신 교회를 세우시죠. 사랑하는 여러분, 나약함에 주저 앉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하루 보내세요.
급히 해야할 업무가 생겨서 3일 동안 묵상을 보내지 못했어요. 호흡기 질환으로 치료받고 퇴원하신 교황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며 #비바파파 보내드려요. https://youtu.be/Laz_4QbRA2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