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자비 】
사순 제5주간
되돌아보는 건 중요합니다.
미흡한 것은 보완하고, 지나쳤던 것은
덜어내는 것으로
내일을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하고 있음을 알게 해주고
얻음과 잃음
어둠과 빛을 통해 하느님의 알게 됩니다.
봄의 씨앗은 껍질을 벗어야 새싹이 나오듯
우리도 하느님 안에서 새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이 사순시기에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무엇일까요?
김 아브라함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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