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주일 미사 후, 푸미흥에 위치한 알프레스 식당에서 ‘졸업 복사 은총식’이 열렸습니다. 6년 동안 신부님의 미사를 도와 열심히 봉사한 5명의 김연선, 강연재, 황예담, 최재아, 김시후 복사들은 이날 복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최재아, 김시후는 내년까지 복사를 연장하였고, 신입복사 9명(고현우 레오, 김서준 요한디다코, 김태은 이사벨라, 조재영사무엘, 김예성 미카엘, 박주하 스텔라, 손우진 대건안드레아, 이찬우 프란치스코, 황유담 첼리나)도 함께 자리를 빛내어 주었습니다. 안나 수녀님과 자모들도 축하를 아끼지 않았고, 졸업을 하는 김연선, 강연재, 황예담에게 주님 사랑이 늘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