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
사순 제3주간
사순 시기 여정을
주님과 함께 광야를 잘 걸어가고 계십니까?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십니까?
조금은 십자가에 가까이 가고 계십니까?
이 시기 동안은
‘나’의 것만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지 마시고,
하느님의 뜻을 들으려고 노력해 보십시오.
스스로 하려고 하지 마시고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기십시오.
‘나’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의 도우심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의 기도를 많이 필요로 합니다.
지구 공동체, 하느님의 공동체를 위해서....
김 아브라함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