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성당, ‘사랑하올 성모성심’ 소년 꾸리아 창단
삼계성당은 지난 2월 25일(토) ‘사랑하올 성모성심’ 소년 꾸리아(지도 : 임영민 신부, 단장 : 김경자 체칠리아)를 창단하여 본당 청소년 사목에 활기를 북돋고 있다.
임영민 신부는 창단식에서 “성모님에 대한 신심을 키울 수 있도록 아이들을 이끄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며 소년 꾸리아 창단이라는 결실을 보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교구 내 유일한 소년 꾸리아로서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년 꾸리아 단장 김경자 체칠리아 씨는 “아이들이 먼 훗날 교회의 일꾼으로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성모님처럼 따뜻하고 사랑이 가득한 신자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기쁘게 봉헌하겠다.”고 말했다.
‘사랑하올 성모성심’ 소년 꾸리아는 본당 내 6개의 소년 쁘레시디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8명의 단원이 현재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