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4 토요일 09:00
본당에서 회장님 외 9명 지각생없이 출발
달리는 차안에서 회장님의 주모경 선창으로 일정 시작
09:46분 외산공소에 도착
이제부터 활약상을 눈여겨 봐 주십시오.
솔선수범의 아이콘



가장 먼저 성모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왜?
외산공소! 외산공소 하는가? 하는 의문점을 풀어드립니다.
업무분담 후 각자 위치로......
첫째 과제: 성모님 단장시켜 드리기

둘째: 요셉상 밝고 환하게 옷입혀 드리기

요셉상은 성전 입구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세 번째 과제: 오늘 난이도가 가장 높은
높이 서 계신 예수님,
거룩하게 변모하시도록 도와드림.

각자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
이제부터 제대로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또다른 중요한 곳 주방입니다.
"잘먹어야 일도 잘한다."




어떤 요리가 조리될지 알만시지요.
회장님의 예리한 불조절에서 오늘 요리맛이 결정납니다.

이랬지만, 나중 놀라운 변화를 보시게 됩니다.



물로

정자 바닥을 나사로 단단히 고정하고 있습니다,

높다란 지붕에 올라가기 전 장비를 꼼꼼하게 살핍니다.

니도 나도 기술자입니다.

어려운 작업을 위한 첫발걸음 지붕타기


예수님께 가는 길에 두려움은 없습니다.


일단 묵은 떼를 벗겨내고

위험해 보이지만
설치할 때 김진영 도비아 형제가 혼자 지고 올라가
철골 용접한 후 시멘트를 부어 견고하게 고정했다고 합니다.

두 명이 올라도 전혀 흔들림이 없이 견고합니다.


회장님 활약상 기대해 주세요.

옥상 조명 점검 중입니다.

대건회장님, 주방에서 나와 일손 거듭니다.
유격대 조교도 왔습니다.

혼자서 뭘하시는지 모르지만 분주하십니다.


그물 손질하는 베드로가 아닌
"손완호 미카엘 입니다."

정자 니스칠 준비

마라톤 주자 회장님.

핫둘 헛둘


외산공소 자매님 인사차 들러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