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세상을 삼켜버려 언택트 생활로 우리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를 격었던 한해가 지나고 신축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신자 여러분의 가정에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1년동안 우리 모두가 조금씩 기부했던 자선헌금이 모여
여러 제 단체에 자선활동을 한 결과를 신자 여러분에게 보고 합니다.
신앙과 말씀의 해를 맞이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자선을 생활화 하는 신앙공동체의 모습이 지속되기를
희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