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재의 수요일에 머리에 재를 얹는 예식이 있었습니다 단식과 금육의 실천으로 주님의 수난과 죽음에 동참하며, 부활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모두 하느님께로 돌리는 깨어있는 사순의 여정이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ㆍ '사람은 흙에서 왔고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