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임호에서 함께 하셨던 고 베로니카 손 마리아 수녀님께서 다른 임지로 가시고 새로이 송 안나 이 아가타 수녀님께서 오시었습니다. 수녀님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