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회장단·총무 연수

   선교사목국(국장 : 최재현 신부) 주관으로 지난 2월 5일(일) 정하상바오로영성관에서 ‘2023년 회장단 및 총무 연수’가 있었다. 이날 연수는 2023년 사목지침 ‘친교와 말씀의 해’ 설명, 교구 및 울산대리구 평협 정기총회, 그룹 나눔 토의, 파견미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미사 중에 선교상, 평신도 교리교사상, 봉사상, 사랑상, 특별상 시상이 있었다. 교구장 손삼석 주교는 미사 강론 중에 “자신에게 맡겨진 십자가를 잘 짊어져, 주님께서 말씀하신 교회의 빛과 소금이 되시길 바란다.”며, 아울러 청소년 사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우리가 먼저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하여, 그들을 일으켜주고, 용기와 힘을 북돋아 줘서 그들의 손을 붙잡아 주는 것이 우리의 사목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