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이자 세계 평화의 날인 이날 미사에서는 김성철 마태오 학사님께서 본당 신부님을 보좌하였습니다. 또한 2023 한해는 부산교구에서 정한 ‘친교와 말씀의 해’입니다. 이에 본당 신부님께서는 새로운 구역과 반편성에 맞춰 신자간 친교를 도모하고, 공동체 모두가 주님 말씀 안에서 성장하도록, 1월 1일부터 365일간 신구약 성경 통독을 권장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