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루카 1,39)
성모님께서는 자신에게 일어난 놀라운 일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에 몰두해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늦은 나이에 임신한 엘리사벳을 돌보고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서둘러 길을 떠났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지나친 자기 사랑에서 벗어나 성모님과 함께 우리 주위에 있는 고통받는 이들을 돕는 길을 떠나요.
#가톨릭부산 #주님성탄대축일 주보 미리 선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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