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성심 전교 수도회 소속이신 박창일 사도 요한 신부님께서 우리 공동체를 방문하여 대림 제2주일 교중 미사에서 "사람이 사람에게 하는 말"이란 주제로 강론하셨다. 신부님은 사단법인 평화3000의 공동대표로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의 개발 구호사업을 진행하시며 특히 베트남 까마우성의 ‘사랑의 집’ 짓기와 ‘희밍의 다리’건설 사업을 진행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