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의 날 <2022.11.2>

by 호치민홍보분과 posted Dec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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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은 죽은 모든 교우가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이다. 위령의 날은 가톨릭교회 전례력 안에서 통상 11월 2일에 거행하며 만약 11월 2일이 주일이라면 11월 3일로 옮겨 거행하기도 한다. 이날은 무엇보다도 아직 연옥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영혼들이 빨리 정화되어 복된 나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그들을 위한 위령미사를 봉헌하는 날이다. 
우리 공동체 신자들도 세상을 떠난 가족과 친지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영혼이 주님의 나라에서 평화로운 안식을 얻기 바라는 마음으로 위령 미사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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