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가 주관한 제16회 가톨릭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울산대리구의 ‘빛·소금 의료지원 운동’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빛·소금 의료지원 운동은 교회, 의료계, 공공기관이 연대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노동자와 극빈자, 북한이탈주민들을 돕는 생명운동으로 울산대리구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시작됐다.
전포성당, 설립 50주년 감사미사 설립 50주년을 맞은 전포성당(주임 : 김동환 신부, 회장 : 배한호 알베르토)이 지난 11월 20일(일) 교구장 손삼석 주교의 주례로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특별히 이날 묵주기도 100만 단 봉헌, 성경 완필자 시상, 본당 교적 5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