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리구 ‘빛·소금 의료지원 운동’, 가톨릭사회복지대상 수상 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가 주관한 제16회 가톨릭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울산대리구의 ‘빛·소금 의료지원 운동’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빛·소금 의료지원 운동은 교회, 의료계, 공공기관이 연대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노동자와 극빈자, 북한이탈주민들을 돕는 생명운동으로 울산대리구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