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일(금)
남천성당 전시실에 다 함께 다녀왔습니다.
짧을 거리의 여행? 소풍? 나들이가 즐거워 봉고차 안은 씨끌벅쩍...
차가운 광안리 바닷 바람을 잔잔하게 잠재웠답니다.

남천성당 전시실에 다 함께 다녀왔습니다.
짧을 거리의 여행? 소풍? 나들이가 즐거워 봉고차 안은 씨끌벅쩍...
차가운 광안리 바닷 바람을 잔잔하게 잠재웠답니다.

학생장님께서 멋진 포즈로 문을 여십니다.

도마 수채화가 은근히 인기가 있었습니다. (베레나 쌤 지도, 2023년에도 부탁해요!)


대림 2주일 성탄이 가까웠습니다.







다른 본당 작품도 꼼꼼히 챙기는 김베로니카 쌤


"내가 직접 손수 만든 작품이여. 잘 나왔찌?"
'네, 대단하십니다.'



타 본당 작품을 둘러보며 토론도 해봅니다.
아마 내년에는 우리도 만들들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성막 제작은 여지껏 우리 은대에서 만든 작품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고 섬세함이 요구되는 작품이었습니다.
만드시는 학습 현장에서 바라보는 심정은 한숨, 안타까움, 애처러움
이 속에서 탄생한 작품이었기에 뿌듯함 마음으로 이 사진을 꼭 찍고 싶었고
기쁜 마음으로 샷터를 누를 수 있었습니다.



힘들었던 만큼 뿌듯하시죠?








할머니와 손자(최용호 야고보)
당일 봉고차 운행 봉사를 해준 멋진 청년입니다.


엄마와 딸


어~~ 내 사진은 왜 없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카메라 앞에 오셔야 사진이 찍힙니다.
이제는 좀더 적극적으로 작품도 만드시고
사진도 많이 찍으십시오.
내년에는 더욱더 적극적인 대학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내 스스로 대학생활을 즐길 때 예수님께서 더 예쁘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