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부르시어,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셨다." (루카 13,12)
매일 많은 사람을 보지만 자비로운 마음이 없으면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사람이 많아요. 예수님께서는 18년 동안 허리가 굽어 몸을 제대로 펼 수조차 없던 여인을 자비로이 보시고 그녀를 가까이 부르시며 병에서 풀어주시죠. 사랑하는 여러분, 자비로운 주님의 눈길로 주위를 살피는 하루를 살아요.
자신의 것 일부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내어주며 우리 주위 아파하는 이들을 보살펴요. https://youtu.be/NPpe0eF0q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