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루카 10,2)
#부산교구 내년 사제서품 대상자는 3명, 부제서품 대상자는 2명이에요. 이렇게 가다가는 서품식이 없는 해도 생길 것 같아 걱정이지요. 해가 갈수록 사제나 수도자의 길을 가려는 젊은이들이 줄어들고 신학교나 수도원에 가더라도 끈기있게 생활하지 못하고 쉽게 포기해요.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자비로운 마음을 닮은 많은 일꾼들을 보내주시라고 함께 기도해요.
#함께 편집위원 박시현 자매께서 읽어드리는 #찬미받으소서 선물해요. https://youtu.be/S86vI6TVJ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