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성야고보성당, 『찬미받으소서』 회칙 통독 모임
언양성야고보성당(주임 : 김상효 신부, 회장 : 박재호 토마스)은 지난 9월 8일(목) 본당 신자를 대상으로 4개월 과정의 『찬미받으소서』 회칙 통독 모임을 시작했다. 이번 통독 모임은 신앙인의 관점에서 신앙과 복음에 기초한 환경관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효 신부는 “환경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나 출발점은 다양하지만, 복음과 신앙의 관점에서 수용하기 곤란한 것들도 있다.”며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회칙 『찬미받으소서』는 우리에게 좋은 길을 제시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