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델라 수녀님의 환송식이 21일 교중미사 중 열렸습니다.
서원 후 좌동성당이 첫 본당이셨던 한 아델라 수녀님은 좋으신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반갑고 다정하게 맞아주신 신자분들 덕분에 행복하셨다고 합니다. 헤어짐이 아쉽지만 좋은 기억 가지고 새 소임지에서 열심히 사시며 친정 같은 좌동성당 위해 자주 기도드리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좌동성당 공동체를 위해 헌신해주신 아델라 수녀님께 감사드리며 수녀님의 영육간 건강을 위해 교우분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녀님 사랑합니다
한편 한 아델라 수녀님 후임으로 정 세례나 수녀님이 새로 본당에 오십니다. 28일 교중 미사 중 환영식이 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