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멈춰서 함께 해 주세요♡"
본당 수녀님과 신자들이 3월 25일(8명 참가)에 이어 30일(9명 참가)에 대동사거리에서 1시간가량 기후행동을 했습니다. 수녀님께서는 "기후행동이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우리 삶의 형태 바꾸기를 촉구하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것으로, 거리에 서서 고요한 외침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오가는 주민들이 관심을 가집니다. 지금은 구역, 가정, 청소년분과를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기후행동을 할 때 주변의 신자분들이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해 조금씩 신자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고 그 의의를 설명해주셨습니다. 뜻깊은 이 행사에 교우분들의 많은 지지와 협력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