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사랑상, 교리교사 봉사상 시상식이 20일 교중 미사 중 열렸습니다.
사랑상에는 강복심 리디아 자매님이, 교리교사 봉사상에는 정원도 요셉 형제님과 오선자 마리스텔라 자매님이 각각 시상했습니다.
사랑상을 받으신 강복심 리디아 자매님은 민락성당과 좌동성당 공동체에서 30대 때부터 무려 35년간 연도회 선종봉사자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계십니다.
교리교사 봉사상을 받으신 정원도 요셉 형제님과 오선자 마리스텔라 자매님은 교리교사로서 예비자들을 위해 20년간 헌신하고 봉사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며 공동체와 이웃을 위해 봉사해오신 형제 자매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하느님께서 강복하여 주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