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축복장 수여식 한국 천주교 성지 167곳을 모두 순례한 신자 21명에게 지난 7월 15일(금) 교구청 5층 사랑실에서 총대리 신호철 주교가 축복장을 수여했다. 신호철 주교는 완주자들에게 “성지 순례는 온전히 나를 바쳐, 하느님 나라로 나아가는 영적 피정”이며, “이 축복장은 그 은총의 표징”이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