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cell) 연합 대피정
‘2022년 쎌 연합 대피정’이 지난 6월 27일(월) 동항성당 내 푸른군대 경당에서 있었다. 이날 피정은 성체 현시 및 강복, 특강(김경희 수녀-파티마의 메시지와 영성), 파티마 성모상 행렬, 파견미사 순으로 진행됐다.
파견미사를 주례한 신호철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성체성사로 우리는 주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모님을 우리의 어머니라고 고백합니다. 그분의 신앙을 본받고 그분의 보호 아래 머물며 하느님과 깊게 결합합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