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부 미사 후 강당에서 다같이 떡볶이를 먹었어요 코로나 이후 2년만에 우리 친구들이 모여서 같이 간식도 먹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시간 있었어요 쉬고 있는 중고등부 친구들도 성당에 나와서 함께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