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산성당

남양산성당의 ME부부 모임에 대한 최근 소식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1. 정기모임 건

코로나19의 상황 진정에 의한 따른 교구방침에 따라 제단체의 모임이 허용되어,
2년 넘게 중단되었던 ME부부의 정기모임(월1회) 재개여부를 부부님들 함께
  의논하였습니다.

의견을 모은 결과,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자는 신중한 의견이 대부분이어서 한두 달 뒤,
즉, 7~8월경에 재개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본당 주임신부님께서도 me부부 모임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대표부부에게 '이제 다시 시작하면 좋겠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이점 참조하시어, ME모임이 시작되면 ME부부님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8월에 열리는 384차 ME주말에 새로운 ME부부가 탄생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박원준갈리스도+김미선베로니카부부 자녀 혼배미사

지난 주말에 진행된 기쁜 소식을 남깁니다. 다름 아닌, 우리 ME부부모임의 박원준갈리스도+
  김미선베로니카 부부님의 장남 태영군(델피노)의 혼인미사가 5.14(토) 오후1시에 본당 성전에서
  많은 친지하객들의 참석과 축하와 기도 속에 주임신부님의 주례로 진행되었습니다.

더구나 더 큰 축복은 우리본당 역사 처음으로 본당교우가 사돈을 맺었다는 사실~~~ ^^
  신부는 박소연(소화데레사)양으로 옛날 상가건물 성전시절에 성가대 반주자로 봉사했고요
역시 본당에서 여러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박하진(요한)+이정미(도미니카)부부의 장녀입니다.
2층에서 진행된 피로연(코로나 이후 첫 행사!)에서 축복축하 인사나누는 모습 참 좋았습니다.

홍인권(요셉)+안형례(마리아) 부부님을 비롯한 많은 ME부부들께서 혼배미사에 참석하여
성가정을 비는 기도와 함께 축하 하였습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더 경사를 축하 드립니다 ^^

본당 ME부부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도 응원도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식사진]

ME부부모임 재개 및 혼인미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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