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열분의 복자들을 성인의 반열에 올리셨습니다.
그 중의 한 분은 샤를 드 푸코(1858-1916) 신부님이십니다.
저희 공동체 창설자 안드레아 가스파리노(1923-2010) 신부님은 푸코 신부님을 저희 봉헌 생활의 표양과 중재자로 택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닮는데 온 삶을 바치신 푸코 신부님의 표양을 따라 살아가려는 많은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푸코 신부님의 영성을 따르는 많은 공동체 형제, 자매들께도 축하를 드리며 이 큰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