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협회, 서예인회, 선교축구연합회, 사랑의 이웃이 되다
우리 교구 사진가협회(회장 : 김용배 알퐁소), 서예인회(정창환 안토니오), 선교축구연합회(회장 : 조형주 요셉)는 예수 성탄 대축일을 앞두고, 추운 겨울을 보내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최근 세 단체는 아미성당(주임 : 서정웅 신부, 회장 : 김재홍 미카엘)과 연계하여 감천문화마을 내에 거주하는 신자 및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의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사진가협회 회장 김용배 알퐁소 씨는“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며“하느님 자비의 정신으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사진가협회, 서예인회 합동 - 쌀(10kg) 90포, 라면 100박스, 선교축구연합회 - 쌀(10kg) 30포, 라면 30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