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의 여파로 봉쇄와 격리, 비대면등으로 자유롭지 못했던 성서백주간 모임이 온기를 느끼며 묵상을 나누는 대면 모임으로 시작되었다. 주님의 말씀을 읽고 느끼는 묵상을 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하지만 이러한 만남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두가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