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찬미받으소서"
- 강사 : 김두완 아우구스티노 신부님
(1982년 서품을 받으시고 사목 활동을 하시다가 부산 평화방송 사장을 지내신 후 2019년 은퇴하심)
김두완(아우구스티노)신부님께서는 교황님의 회칙 '찬미받으소서'에서처럼 하느님께서 아름답게 창조하신 피조물들이 아파하고 그로 인해 우리가 살아갈 곳이 없어지고 과학적 발전과 편익 등의 추구로 생태계가 파괴되는 이런 재앙에서 우리들은 느리고 다소 불편하더라도 모두가 행복하고 아파하는 일 없이 미래를 준비하고 주님의 피조물을 보존해야 함을 강조하셨으며,
'모든 세대의 사람들과 피조물들이 다양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공동체가 건강한 생태환경적 삶을 살아가는 본당'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