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3월 16일(수) 19:30 미사중






강의 내용: 가난한 사람의 얼굴은 하느님의 얼굴이다.
갈릴래아에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면서 세 번의 수난예고 하심.
당신 스스로 수난과 죽음을 받아 들이시다.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심으로써 하느님의 사랑을 증명하셨다
'우리를 위해서' 죽음을 당하셨다.
(묵상: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해서 - 의미)
죄 -시대와 공간을 거슬러 하나의 고리와 사슬로 연결되어 있다.
과거는 과거에 머물지 않고 지금 나에게 살아 있다.
하느님과의 유대를 끊는 것이 죄이며 인간의 고통의
시작점이 된다.
죄에서 해방되는 것은 하느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며
우리는 이것을 '평화'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