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 수요일(22.03.02)

by 장유대청홍보분과 posted Mar 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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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수난과 죽음, 부활을 깊이 묵상하는 사순 시기가 시작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발표한 사순 담화 핵심은

"사순 시기에 우리의 믿음과 희망은 주님을 향하도록 부름받는다"며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계속 좋은 일을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우리 삶의 악을 뿌리 뽑자"고, "계속해서 탐욕에 맞서 싸우자"고 독려했습니다.
그러면서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이 우리 개개인과 사회의 연약함을 더욱 인식시켜 주었다면 이번 사순 시기에 하느님 믿음에서 오는 위안을 체감하기 바란다"고 위로했습니다.
"하느님께선 결코 지치는 법이 없이 용서하시는 분임을 알고, 참회와 화해의 성사 안에서 용서를 청하자"고도 말했습니다.  나아가 "이웃을 향한 적극적인 애덕으로 낙심하지 말고 계속 선행을 하자"고 격려했습니다.
"낙심하지 말고 계속 좋은 일을 합시다. 포기하지 않으면 제때에 수확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회가 있는 동안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합시다." (갈라 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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