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리구 평협, ‘사랑의 헌혈천사 릴레이 운동’ 적십자사 표창 수상
울산대리구(대리구장 : 김영규 신부)는 지난해부터 지역 사회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천사 릴레이 운동’을 펼쳐 신자 854명의 참여를 이끄는 등 생명나눔에 앞장섰다. 이에 울산대리구 평협은 헌혈 운동 모범 사례로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표창패를 받고, 꽃바위, 덕신, 야음성당도 헌혈 우수 참여로 울산혈액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헌혈 릴레이 운동은 1,004명(천사) 이상이 모일 때까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