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함께 하셨던 권 체사리아 수녀님께서 지난 2월 13일 새 소임지로 떠나셨습니다. 그리고 조 인노첸시아 수녀님께서 부임해 오셨습니다. 두 분 수녀님의 영육 간 건강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