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분과 신설, 첫 워크숍 개최
울산대리구(대리구장 : 김영규 신부) 주관으로 지난 2월 12일(토) 복산성당에서 ‘생태환경분과 워크숍’이 있었다. 이날 처음으로 개최된 워크숍은 생태환경운동의 구체적인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울산대리구는 창조 질서 보존을 위해 본당 차원의 조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 범서성당에서 ‘생태환경분과’를 시범 운영하고 올해 대리구 내 10개 본당으로 확대했다.
강사 : 백종연 신부(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장), 홍태희 스테파노(평신도 생태사도직 단체 하늘·땅·물·벗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