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우리 본당 고등부 친구 세명이 푸른나무교육관으로 2월 12, 13일 이틀간 고등부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만, 정말 오랜만에 여러 본당 친구들과 어울려 은총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때론 힘들고 지치지만 함께하는 친구가 있다는 건 참 감사하고 행복한 일입니다. 많은 기도와 관심 가져주신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여러 교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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