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임 신부님의 사제서품 기념일이다.
강론 중 신부님께서
27년 전 "예, 여기 있습니다!"라고 외치며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한 그날을 회상하며,
하느님 안에서의 고통과 기쁨이 돌아보니 모두 은총이었다고 하셨다.
그리고 공동체의 하나됨에는 희생이 따르며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만이 하느님나라의 곳간에 도달하는 여정임을 깨닫자고 하셨다.
3년 전 본당에 부임하시어 신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기 위해 가꾼 마당의 꽃동산.
하느님 창조물인 그 꽃들이 보여주는 환대처럼 우리도 마주 보며 서로의 '웃음 꽃'이 되길 당부하셨다.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신자들은 기도와 작은 화분(정창환 사목회장)으로 축하드렸다.
강론 중 신부님께서
27년 전 "예, 여기 있습니다!"라고 외치며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한 그날을 회상하며,
하느님 안에서의 고통과 기쁨이 돌아보니 모두 은총이었다고 하셨다.
그리고 공동체의 하나됨에는 희생이 따르며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만이 하느님나라의 곳간에 도달하는 여정임을 깨닫자고 하셨다.
3년 전 본당에 부임하시어 신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기 위해 가꾼 마당의 꽃동산.
하느님 창조물인 그 꽃들이 보여주는 환대처럼 우리도 마주 보며 서로의 '웃음 꽃'이 되길 당부하셨다.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신자들은 기도와 작은 화분(정창환 사목회장)으로 축하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