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주님께서 저의 송사를 살피시고 판결하시어, 저를 임금님의 손에서 건져 주시기 바랍니다." (1사무 24,16)
다윗은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사울 임금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임금을 살려줘요. 사랑하는 여러분, 자신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작은 부당한 대우에 격분하여 힘없는 사람을 몰아세운 적은 없나요?
모든 교구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읽는 #찬미받으소서 이번 낭독 주자는 청년엽합회장 정수빈 자매예요. 다음 주간 동안 휴가를 가기 때문에 포켓강론은 쉬겠습니다. https://youtu.be/yQiCQwQH4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