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말씀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신자들
‘성경이 하루를 여는 열쇠가 되고 하루를 마감하는 자물쇠가 되도록 합시다.’
- 2022년 ‘성체와 말씀의 해’ 사목지침 중
지난 2021년 사목지침에서 개인과 가정이 하느님 말씀을 중심으로 살아가기 위한 실천 지침의 하나로 ‘주일의 성구 암송하고 실천하기’를 제시했다. 이에 『가톨릭부산』 주보는 하느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는 신앙인의 삶을 독려하고자 ‘성경 구절 따라 쓰기’ 코너를 기획했다. 한 해 동안 매주 성경 구절을 따라 쓰고, 1년간 모아 제출한 신자 800여 명이 지난 연말 교구장 주교의 축복장과 선물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2022년 ‘성체와 말씀의 해’에도 더욱 성숙한 신앙생활을 위해 ‘성경 구절 정하여 암송하기’코너를 진행한다. 교회 전례력에 따라 1년간 작성한 성구를 모아서 제출한 신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릴 계획이다.
우리 신자들이 한 글자씩 따라쓴 성경 구절들
우리 신자들이 한 글자씩 따라쓴 성경 구절들
중앙성당에서 교구장 손삼석 주교님이 축복장을 수여 중이다.
남목성당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들이 성경구절 따라쓰기에 참여하여 축복장을 받았다.
수정성당 신자들이 축복장을 받은 뒤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임호성당이 성경구절 따라쓰기에 참여한 신자들에게 축복장을 수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