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소곤소곤
 

출처 : 소곤소곤 장재봉(스테파노) 지음(, 월평성당 주임신부님)

부산교구 주보 소곤소곤집필 내용

워드 편집 모달호(힐라리오) (, 월평성당 평협회장)


 

4아하 그런거군요.” 


 

애매 모호 합니다.


 

150. 미사의 독서와 복음의 선택 기준이 무엇입니까? (문제 27)

151. 성경에서 유대인들이 사마리아인들을 천대하는 이유가 무엇이지요? 같은 동족이 아닌가요?

152. 독서 후에 낭독자가 주님의 말씀입니다라고 하면 모두 하느님 감사합니다.”라고 응답하는 반면에 복음이 낭독된 후에는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라고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문제 28)

153. 미사 중에 복음말씀을 사제와 전 신자들이 함께 읽는 본당이 있던데요, 옳습니까?

154.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는 야곱의 열두 아들에서 유래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묵시록의 열두 지파와 창세기에 기록된 야곱의 열두 아들의 이름이 다릅니다. 이유를 알 수 없어 혼돈스럽습니다.

155. 예수님께서 굳이 열 둘 사도를 뽑으시고 유다의 공백을 마티아 사도로 채운 이유가 무엇인가요? (문제 29)

156.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는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지요? 원문에는 낙타가 아니라 밧줄이라던데요. (문제 30)

157. “기복적인 요소를 배제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야베츠는 복을 빌어 응답받지 않았습니까? 복을 얻어 복을 끼치고 살면 좋지 않습니까?

158. 사순절(四旬節)이 숫자 40과 관련이 있다는데 무슨 이유인가요?

(문제 31)

150. 미사의 독서복음선택 기준이 무엇입니까?

현재의 독서방식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개혁에 따른 것입니다.
주일 미사의 독서는 3년마다, 평일 미사는 2년 주기로 반복되는데요.
연중 주일은 해에는 마태오, ‘해에는 마르코, ‘해에는 루카복음이 낭독되며 이중 마르코복음의 분량이 짧은 관계로 해의 연중 17-21주일에는 요한복음으로 보충합니다.
그리고 모든 특수시기에는 요한복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일의 첫째 독서는 구약 중에서 둘째 독서는 사도들의 편지와 사도행전과 묵시록에서 뽑고 셋째 독서는 복음에서 선택하는데요. 평일 미사의 첫 독서는 신구약을 망라하지만 두 번째 독서는 항상 복음서입니다.
대축일과 주일마다 세독서가 봉독되는 것은 신자들에게 성경의 주요부분을 들려주고 싶은 교회의 배려라는 걸 꼭 알려드리고 싶군요.
그리고 평일 독서는 주일과 축일의 보충독서이므로 주일과 축일에 선택하지 않은 부분 가운데 연속성에 근거하여 발췌하며 이는 독서내용과 복음내용의 연관성이나 조화를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날 독서와 복음은 서로 통하고 연계된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야말로 살아계신 하느님 말씀의 현존임을 체험하게 하지요. 독서말씀은 지금 나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점에 유념한다면 주님의 마음을 말씀 안에서 만날 것입니다.
말씀의 큰 은총을 놓치지 마세요!

문제 27 미사의 독서와 복음의 선택 기준이 무엇입니까?

27-1) 현재 독서방식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개혁에 따른 것입니다. 주일의 첫째 독서는 구약 중에서 둘째 독서는 사도들의 편지와 사도행전과 묵시록에서 뽑고 셋째 독서는 복음에서 선택하는데요. 평일미사의 첫 독서는 신 · 구약을 망라하지만 두 번째 독서는 항상 어떤 말씀입니까?

) 복음서

27-2) 현재 독서방식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개혁에 따른 것입니다. 주일미사의 3년마다, 평일미사는 2년 주기로 반복되는데요. 연중 주일은 ''해에는 마태오. ''해에는 마르코. ''해에는 루카 복음이 낭독되며 이중 마르코 복음의 분량이 짧은 관계로 ''해의 연중 17-21 주일에는 요한복음으로 보충합니다. 그러면 모든 특수시기에는 어떤 복음을 사용합니까?

) 요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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